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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를 운영하다 보면 자본을 투자하기 마련이다.
주주 입장에서는 회사가 돈을 효율적으로 지출하는지
사용한 투자금이 회사에게 이익이 되는지 궁금해하지 않을까?
기업이 자본을 투입하는 대비 얼만큼 이익률이 발생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가 ROIC이다.
가치투자자들은 ROIC를 중요하게 생각하며
'100배 주식 불변의 법칙' 저자 토머스 펠프스 또한 ROIC를 강조한다.
1. 투하자본수익률( Return On Invested Capital )
- 영업 투하자본 나누기 세후 순 영업이익
- → (Invested Capital ÷ Net Operating Profit After Tax ) × 100%
- 회사의 투하 자본 대비 이익률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
- 동종업계에서 ROIC가 높을수록 경제적 해자가 있을 가능성이 높음
- ROIC가 높을 수록 장기적으로 주주에게 돌아가는 이익이 늘어남
- ROE와 마찬가지로 이익률이 높을수록 좋음
2. 애플 ROIC
1. 아래 사이트에 접속
2. 검색창에 주식 티커 검색 - AAPL
3. ALL METRICS > ROIC 클릭
3. 애플 연평균 ROIC
4. 빅테크 ROIC 비교
5. 나의 생각
- 가치투자자들이 ROIC, ROCE를 중요시 생각하는데 C는 Capital이다.
- 워런버핏도 투입되는 자본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.
- 이익이 많더라도 그만큼 많은 자본을 투입하는 사업 구조라면 매력이 없다고 본다.
- 투하자본 대비 얼마큼 이익률이 높은지, 즉 ROIC를 체크하면 투자실패 가능성을 많이 줄여줄 수 있을 것 같다.
- 하지만 한 가지 지표만 보고 투자에 성공할 수 있었으면 너도나도 돈을 벌었을 것이다.
- 투자 구루들이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, 그게 왜 중요한지 이해하려고 노력하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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